[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KB증권은 자사 연평균 자산 10억원 이상의 초고액자산가들을 대상으로 4가지 핵심 과세 정보와 절세팁을 수록한 '2023년 세무테마북 통합본'을 제작 증정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세무테마북 통합본은 2020년 통합본에 이어 두번째 제작한 통합본이다. 자산관리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절세를 쉽고 간결하게 반영했으며 최근 세법 개정사항까지 포함해 집필했다.
세무테마북은 금융소득과 양도소득, 증여와 상속, 가업승계, 투자활용 TIP 4가지 주제로 총 4권을 특별 제작한 캐리어에 담아 제공했다.
[사진=KB증권] |
이번 세무테마북을 통해 고객들은 각 소득 정의, 세금계산 방법, 신고납부 방법 등 기본적인 과세체계와 해당 소득별 절세 방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제작된 '투자활용 TIP'에는 연금계좌 활용법, 엔젤투자 활용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활용법 뿐만 아니라 꼭 체크해야 하는 건강보험료에 관한 내용까지 함께 정리돼 있다.
KB증권은 2014년부터 세무테마북을 매년 발간해 영업점 PB를 통해 고객들에게 배포 했으며, e-Book 형태로도 제작했다. KB증권 홈페이지와 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B증권은 절세연구소를 통해 고객 맞춤 자문서비스 및 세무 세미나와 '지.키.세(지금 키워야 할 세금지식)' 및 '세(稅)로운 뉴스' 등 다양한 절세 콘텐츠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절세연구소'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의 공통 관심사별로 매칭해 제공하는 '절세클럽 프라이빗 세미나' 등을 기획 준비하고 있다.
이민황 KB증권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고객들이 세무테마북을 받는 순간 자부심을 느낄 만큼정성 가득히 준비했다"며 "풍부하고 숙련된 경험에 기반하는 절세연구소 세무전문가의 체계적인 세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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