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을 국회의원 재선거 김호서 예비후보(56)는 지난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영하의 날씨속에 '더 좋은 변화! 행복한 전주! 기분좋은 선택!'이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전주시을 선거구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다.
김호서 전주시을 예비후보가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김호서 캠프] 2023.01.18obliviate@newspim.com |
김 예비후보는 "출근길 인사는 주민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소통하는 생활 정치의 첫걸음"이라며 "더 낮고 겸허한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더 좋은 변화'가 있는 전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호서 예비후보는 전주대 졸업, 전북은행 노조위원장, 제 7·8·9대 전북도의원, 도의회 의장, 국민회의 전북도당 위원장, 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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