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지역의 문화, 역사, 관광지를 알리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문화관광해설사를 3명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완주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완주군 역사, 문화, 관광지, 생태환경 등에 대해 기본적 소양을 갖추고 자원봉사자로서의 투철한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면 된다.
문화관광해설사 시티투어[사진=완주군] 2023.01.17 obliviate12@newspim.com |
관련학과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외국어 능통자, 문화관광해설·숲 해설 등 교육이수자 들은 우대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완주군청 관광체육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선정 심사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차로 면접심사와 해설 시연 평가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자는 전북도 주관 양성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3개월간의 현장 실무 수습기간을 거쳐서 정식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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