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의회가 13일 제31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7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2023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조례안 및 동의안 13건을 심의하고 오는 19일 폐회할 예정이다.
제315회 임시회 개회 [사진=광양시의회] 2023.01.13 ojg2340@newspim.com |
각 상임위원회는 오는 16일 광양시장이 제출한 광양시 자치경찰사무·행정동우회·재향경우회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초남화물차고지 내 영구시설물 액화수소충천소 축조 동의안'등 10건을 심사한다.
또한 신용식 의원이 발의한▲광양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최대원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동물보호 조례안 ▲광양시 중증장애인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어 17일과 18일 '2023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통해 시정방향을 파악할 계획이다.
서영배 의장은 "새 희망 새 각오를 다지며, 광양의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며 "민족 대명절 설 연휴 동안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시민 여러분 가정에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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