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 참여 학생들이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로 출국했다.
이번 홈스테이 프로그램 참가자는 영어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지역 내 중학생 30명이다.
오늘 출국한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 학생들[사진=안성시]2023.01.09 krg0404@newspim.com |
학생들은 오는 22일까지 브레아시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학습체험 및 문화체험 등을 경험하게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으로 선발된 만큼 홈스테이 기간 동안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고 경험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은 안성시와 브레아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상호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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