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드림씨아이에스(대표 유정희)는 글로벌 임상시험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유한 임상경쟁력과 네트워크를 풀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드림씨아이에스는 가족 기업인 인허가 전문기업 메디팁(Meditip), 비임상 컨설팅 전문기업 엘씨에스(LCS)를 포함하여 전 임직원이 참여한 2023년 시무식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5개년 경영 계획을 선포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세부 방침을 발표했다.
유정희 대표는 신년사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광범위한 글로벌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혁신을 통한 차별성 강화 ▲협력을 통한 성장 모델 개발 ▲고객 중심의 업무 환경 조성을 기본 방침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그룹 내 해외 네트워크 활용과 긴밀한 연계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드림씨아이에스 관계자는 "국내 신약개발 기업들이 미국, 호주, 유럽 등 해외 현지에서의 임상시험에 있어 네트워크 부족, 의사소통 능력의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드림씨아이에스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타이거메드 중국 본사를 비롯한 미국 지사와 동유럽 지사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충분한 시너지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드림씨아이에스는 전 세계 51개국 임상시험 네트워크를 보유한 타이거메드 그룹의 계열사로 글로벌 시장 확대 방침의 필수 조건인 임상시험 네트워크에 대해 모회사인 타이거메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임상 CRO 기업으로서 국내 최초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드림씨아이에스는 비임상 컨설팅부터 임상 4상(시판 후 조사)까지의 신약개발 전 주기 서비스 제공하는 임상시험 수탁기관으로 지속적인 매출 및 이익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드림씨아이에스의 모기업인 글로벌 CRO 타이거메드는 오늘부터 12일 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 41회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 첫날 '2023 Tigermed Life Science Forum' 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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