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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대촌리 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기사입력 : 2025년04월05일 09:40

최종수정 : 2025년04월05일 09:40

[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4일 오전 10시35분쯤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2025.04.05 nulcheon@newspim.com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5분쯤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2시간18분만인 이날 낮 12시53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25평 규모 시멘트블럭조 주택 1동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4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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