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새로운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 통합구축 사업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완주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4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 사업평가에서 장관표창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완주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1.06 obliviate12@newspim.com |
이번 평가는 전국 258개소 보건소를 대상으로 △시스템 접속 △시스템 안정화 △시스템 오류 정정 기여도 등 6개 분야를 평가해 상위 10%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은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지역보건의료기관이 진료, 보건사업, 보건행정 등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완주군은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통합 구축 개통해 향후 업무효율화 및 향상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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