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중기부, 모태펀드 1835억 출자…2800억 벤처펀드 조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모태펀드 2023년 1차 정시 출자 공고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경기 불확실성에 대응해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인센티브 도입에 나섰다.

중기부는 4일 '모태펀드 2023년 1차 정시 출자' 공고를 통해 약 28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회에서 확정된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모태조합출자 사업 예산 3135억원 중 1835억원을 출자해 2800억원 규모의 벤처투자 자금을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1300억원은 회수재원과 함께 올해 초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세 번째)이 4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최근 투자동향과 민간 모펀드 조성 등을 주제로 라운드 좌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2.11.04 photo@newspim.com

중기부는 지난해 모태펀드 출자사업으로 약 1조1000억원을 출자해 2조5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 중이다.

◆ 청년·여성·재도약 집중 펀드 1000억원 조성

먼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을 뒷받침하는 '청년창업펀드' 조성을 위해 330억원을 출자한다. 이 중 200억원은 중소형 운용사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청년창업 루키리그에 출자한다.

루키리그 신청은 등록 3년 이내이면서 운용 중인 모든 투자조합의 약정 총액이 500억원 미만인 창업투자회사, 유한회사・유한책임회사만 가능하다.

여성의 창업과 사회적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여성기업펀드'에 130억원을 출자하고 ▲사업재편・사업전환 승인기업 ▲폐업 사업주 등이 재창업한 기업 등에 투자하는 '재도약펀드'도 160억원을 출자한다.

또한 중소·창업·벤처기업의 M&A 및 중간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350억원을 출자해 700억원 규모의 'M&A펀드'를 조성한다. 소재·부품·장비 중소·벤처기업 등에 집중 투자하는 '소재부품장비펀드'에는 300억원을 출자해 5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 혁신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지역혁신 벤처펀드(모펀드)'에 330억원을 출자한다.

재작년 출자한 '지역혁신 벤처펀드'는 모태펀드,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조성하는 모펀드로 내년까지 최대 5000억원 규모의 자펀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글로벌펀드 1000억원 출자…확약서·의향서 미이행 제재 완화

'해외 벤처캐피탈(VC) 글로벌펀드'에도 235억원을 출자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빌딩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2.09.22 photo@newspim.com

글로벌펀드는 국내 기업의 해외투자 유치를 비롯해 후속 투자와 사업 제휴, 인수합병 등 사업확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올해 출자공고로 총 1000억원을 출자해 1조6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선정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4일에 발표한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의 주요 내용인 벤처투자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를 이번 출자사업에 본격 도입하고 투자 촉진과 펀드결성 지원을 위한 제도도 개선한다.

구체적으로 신속한 투자 집행으로 투자 목표율을 달성한 운용사에게 ▲관리보수 추가 지급 ▲성과보수 우대 지급 ▲모태펀드 출자사업 선정 시 가점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펀드결성 초기부터 많이 투자할수록 관리보수를 많이 받을 수 있는 구조로 관리보수 지급기준을 개선한다.

아울러 최근 경기둔화에 따른 출자자 모집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운용사에 대한 출자확약서(LOC)와 의향서(LOI) 미이행에 따른 제재를 완화할 계획이다.

[자료=중소벤처기업부] 2023.01.03 victory@newspim.com

1차 결성시한 내에 최소결성액 대비 10% 이상 증액해 결성 완료한 경우, 모태펀드 출자승인액이 축소된 사유로 LOC, LOI가 변경된 경우 제재가 면제된다.

한편 이번 공고에 대한 제안서는 16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1차 심의(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와 2차 심의(운용사 제안서 PT)를 거쳐 3월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올해 초 2차 출자 공고에서 나머지 예산 1300억원과 회수재원을 포함해 초격차펀드, 세컨더리펀드 등 출자사업을 발표할 계획"이라 밝혔다.

victor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