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글로벌 국제경제력을 갖춘 전문 기술·기능 인재를 양성을 위해 직업계고 글로벌 인재양성사업 지원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직업계고 글로벌 인재양성사업은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현장직업체험 사업과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현장학습 2가지 유형로 운영된다.
충북교육청.[사진=뉴스핌DB] |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4억5000(5개교),글로벌 현장직업체험은 2억6000만원(10개교)이 지원된다.
글로벌 현장직업체험은 국외현장직업체험과 국제교류형 2가지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을 강화해 국가경쟁력을 갖춘 우수 기술기능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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