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29일 2023년 계묘년 사자성어로 '집사광익(集思廣益)'을 선정했다.
집사광익은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는 뜻으로 삼국시대 촉나라의 제갈량이 쓴글에서 유래된 고사성어 이다.
충북교육청.[사진=뉴스핌DB] |
이는 교육현장의 다양한 생각을 모아 모두의 성장을 도모하는 충북교육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3년은 집사광익의 자세로 현장과 더 깊이 더 넓게 소통해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미래교육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모든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함께 구축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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