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은 내년도 정부예산 2577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양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총 4건에 15억원이 추가 반영됐다.
국회 증액사업을 포함한 내년 주요 신규사업은 ▲도정지구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9억원) ▲보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12억원) ▲화양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4억원), ▲덕평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4억원) ▲감물 세대공감 이음 프로젝트(10억원) ▲문당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3억원) 등 21건으로 322억원이다.
괴산군청.[사진= 뉴스핌DB] |
계속사업으로는 ▲중리지구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25억원) ▲신월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25억원) ▲청안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32억원) ▲괴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22억원) ▲칠성면 농촌중심지활성화(44억원)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46억원) ▲부흥 소규모공공하수도 건설사업(97억원) ▲장암 소규모공공하수도 건설사업(58억원) ▲세곡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60억원) ▲탄소흡수원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33억원) 등이 반영돼 군은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인헌군수는 "이번 정부예산 확보로 민선8기 괴산군 발전의 원동력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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