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SNS 통해 해외 이동 봉사자 연결 도와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어바웃펫이 코로나로 위축된 유기견 해외 이동 봉사를 알리는데 적극 나선다.
GS리테일 자회사인 반려동물 버티컬 커머스 어바웃펫은 '차카개팔자'를 통해 '함께갈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함께갈개 챌린지'는 국내 입양이 어렵거나 해외에서 입양의사를 밝힌 유기동물을 해외로 출국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사진=GS리테일] |
어바웃펫은 유기동물보호센터인 레인보우쉼터와 협업하여 유기견이 해외에서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자체 콘텐츠 '차카개팔자'를 통해 레인보우쉼터 봉사 활동을 알리는 한편, 공식 SNS를 통해 프랑스와 미국 등 해외 이동 봉사자를 찾는 게시글도 올렸다.
연말 기부 이벤트도 마련했다. '도그델리 500G'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도그델리 100G을 자동기부하며, 기부를 가장 많이 한 고객에게는 도그델리를 무료로 증정한다.
최나영 어바웃펫 마케팅팀 매니저는 "앞으로도 어바웃펫은 반려동물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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