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애드테크 전문기업 모비데이즈는 서울 강남고용노동청에서 열린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청년고용촉진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009년부터 시행 중이며,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에 선도적 역활을 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한다. 2022년은 ▲일자리 창출지원 ▲청년 고용촉진 ▲장년 고용촉진 3개 부문에 총 176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모비데이즈는 ▲인턴제 운영을 통한 청년 고용 촉진 ▲수평적이고 공정성 있는 조직문화 ▲사내 근로환경 개선과 성장형 문화환경 조성 ▲업종 관련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위한 대회 운영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모비데이즈 방소연 HR 총괄 리더는 " 모비데이즈 전 직군에 '인턴십 제도'를 활용해 청년들에게 일자리 경험과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기회의 장을 넓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모비데이즈는 연 2회 이상의 '인턴십 제도'를 활용해 청년들에게 일자리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평가를 통해 연평균 40명 이상의 인원을 정규직 전환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유범령 모비데이즈 대표는 "모비데이즈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모비데이즈의 인턴쉽, 산학협력 등을 통해 청년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비데이즈는 모바일 광고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구글, 카카오, 메타(구 페이스북)등과 최상위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외 크리테오, 틱톡, 트위터 등과의 공식 제휴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 창출 능력과 파급력 높은 마케팅 능력으로 모바일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신흥 강자로 평가 받고 있다.
유범령 모비데이즈 대표 수상 [사진=모비데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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