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3일 오후 4시49분쯤 경기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의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00여 마리가 폐사됐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2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원인 미상의 화재로 돈사 1개동이 불에 타고 돼지 100여 마리가 폐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41명과 소방장비 17대는 현장에 도착해 1시간 17여 분만인 오후 6시 6분쯤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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