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6일 이후 책임 개시되는 계약부터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현대해상은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0% 인하한다고 21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2023년 2월 26일 이후 책임 개시되는 계약이다.
[사진=현대해상] |
현대해상 관계자는 "낮아진 사고율과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효과 등을 감안하여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보험료 할인 혜택과 함께 고객 서비스 개선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커넥티드카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 활성화에 대응하여 선제적으로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과 커넥티드카-안전운전(UBI) 할인 특약 등을 개발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할인형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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