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7일 오후 1시32분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앞 서울방향에서 관광버스 간 추돌사고로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 |
119 구급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1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 1차선에서 버스 간 추돌 사고로 중상자 1명 경상자 4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분산 이송조치됐다.
앞에서 달리던 버스에는 16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뒤에서 운행 중이던 버스에는 21명의 승객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