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상공회의소는 16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주상공회의소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사진. [사진 = 충주시] 2022.12.16 hamletx@newspim.com |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싶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상공회의소는 지난 6월 우크라이나 피란민 학생들을 위해 축구용품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2021년 11월에는 코로나19 극복 성금 1000만원, 2020년 11월에 사랑의 연탄 1만3000여장(1000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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