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역 관람객 통합관람권 발행...성인 5000원
관람료는 진천사랑상품권으로 전액 환급
[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진천종박물관과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의 관람료를 내년 1월 3일부터 변경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할인해 징수했던 진천군민들의 관람 요금은 전면 무료화 한다.
관람료 변경 안내문. [사진 = 진천군] 2022.12.15 baek3413@newspim.com |
타지역 관람객에 대해서는 인접 문화시설 동반 활성화를 위해 진천종박물관과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통합관람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요금은 성인 단일권(20~64세 이하) 5000원이며 종박물관이나 판화미술관 어디서든 구매가 가능하다.
군은 이렇게 받은 관람 요금은 지역상품권 5000원 권으로 전액 환급해 지역 상권도 함께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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