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정부, G20 재무차관회의서 기후변화 대응 논의…"국제기구 적극적 역할 촉구"

기사입력 : 2022년12월15일 12:00

최종수정 : 2022년12월15일 12:00

이달 13~14일 인도서 제1차 G20 재무차관회의 개최

[세종=뉴스핌] 이수영 기자 = 기후변화 대응 등을 논의한 G20 재무차관회의서 우리 정부가 국제기구의 적극적 역할을 촉구했다.

15일 기획재정부는 지난 13~14일 인도 뱅갈루르에서 주요 20개국(G20)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G20 회원국과 스페인·네덜란드·싱가포르·스위스 등 초청국의 재무차관·중앙은행부총재, 국제통화기금(IMF)·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주요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병식 기재부 국제금융심의관이 대표 참석했다.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전경 [사진=기획재정부] 2020.01.14 dream@newspim.com

이 자리에서 우리 정부는 기후변화와 전환의 영향 평가에 있어 개별국 여건 고려와 함께 객관적 데이터에 근거한 비교 가능성이 유지돼야 함을 언급하고, 이를 위한 국제기구의 적극적 역할을 촉구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기후 대응을 위한 자금조달에 있어 민간부문의 참여 촉진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개도국·중소기업에 대한 다자개발은행의 보증 확대 및 과세당국의 세제 혜택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G20 회원국별 지속가능금융 로드맵 이행현황을 적시에 공유하고, 개도국이 탄소배출 관련 공시기준 등 국제기준을 적용함에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국제금융체제 세션에서는 자본적정성체계 검토 등 다자개발은행의 재원역량 확충을 위한 회원국·다자개발은행의 참여를 촉구했다. 해당 세션은 우리나라가 프랑스와 함께 실무회의 공동의장국을 수임 중이다.

또 정부는 16차 쿼타 일반검토의 기한내 완료를 위해 G20가 정치적 합의방향을 제공해야 하며, 취약국 부채위기 해결을 위해 현재 진행중인 채무재조정에서의 신속한 성과도출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글로벌 자본이동 관련, IMF IPF 등 자본유출입에 관한 정책프레임워크와 국제기구별 자본이동관리 활용기준의 일관성 있는 이행 방안에 대해 지속 논의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한편 앞으로 G20는 2023년도 주요의제에 관한 이번 재무차관회의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실무회의를 지속해나가는 한편, 전면대면 방식으로 개최 예정된 G20 재무장관회의 및 정상회의를 통해 그간의 논의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예정된 실무회의, 재무장관·차관회의에 적극 참여하면서, 각 이슈별로 우리나라의 이익 확보를 위한 다자협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wimmi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