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14일 오후 2시4분쯤 경기 양평군 서종면 터널 공사장에서 60대 남성 작업자 1명이 토사에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양평경찰서 전경. [사진=양평경찰서] 2022.11.04 1141world@newspim.com |
15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지방도391호 터널 공사장에서 배수관 연결 작업 중 주변 토사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A씨가 매몰돼 중상을 입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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