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김진표, 주한 美·獨 상의 회장 만나 "IRA, 韓 전기차기업에 피해…조정 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 美상의회장 "외국기업 증가하는 기회 시기"
박 獨상의회장 "세법개정으로 60조원 유입될 것"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12일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과 박현남 주한독일상공회의소 회장을 접견했다.

김 의장은 이날 양국 상공회의소가 한국과 미국·독일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해 보여준 그간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경제협력의 가교 역할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12일 국회 의장실을 방문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와 박현남 한독상공회의소 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회의장실 제공] 2022.12.12 parksj@newspim.com

김 의장은 제임스 김 회장에게 "최근 미 상의가 3년 만에 한미재계회의를 개최했고, 한국이 디지털 혁신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국 상무부와의 파트너십으로 ABC 프로그램 및 ESG·ICT 위원회 운영 등 지원활동을 전개하신다고 들었다"며 "한미동맹이 경제안보·기술동맹으로 진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한미간 가교 역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또 박 회장에게 "독일은 한국의 유럽 내 최대 교역국이고 세계경제가 불확실함에도 양국 교역 규모와 독일의 대(對)한국 투자가 크게 증가했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김 의장은 이어 "한국과 독일은 튼튼한 제조업 기반 산업구조 및 높은 무역의존도 등 경제구조가 유사해 협력을 확대할 여지가 많다"며 향후에도 주한독일상공회의소가 한-EU와 한-독을 잇는 가교 역할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제임스 김 회장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역할은 미국 기업의 한국 투자를 확대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화답하면서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및 홍콩 이슈 등으로 인해 한국에 지역 거점을 설치하려는 외국계 기업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기회의 시기"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이 12일 국회 의장실을 방문한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와 박현남 한독상공회의소 회장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국회의장실 제공] 2022.12.12 parksj@newspim.com

박 회장은 "외국계 기업이 지역 거점 설립 등 한국에 투자를 확대하면 외국계 금융기관과 문화예술도 함께 유입된다"며 "외국계 기업의 한국거점화, 금융중심지화, 문화예술 거점지화는 함께 이뤄지는 것이므로 이 시기를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김 의장은 또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현대차 등 한국 대기업이 보조금을 받지 못해 주가가 크게 하락하는 경우 한미정상회담 당시 바이든 대통령에게 약속한 대규모 대미 투자가 지연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국가의 경우 예외를 인정하는 등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임스 김 회장은 "외국법인 및 비거주자가 국채 등에 투자해 얻은 이자·양도소득 과세특례 조항이 포함되도록 세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고, 김 의장은 "좋은 외국계 기업이 한국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에 건의사항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