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올해 기초연금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기초연금 사업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신청률과 수급률, 부정수급 환수율, 예산집행률, 업무협조 등을 조사해 평가했다.
증평군청. [사진 = 뉴스핌DB] |
이번 평가에서 광역 2곳, 기초자치단체 8곳의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 제공과 생활안정 지원이라는 기초연금 목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주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