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편의 시즌1, 어린이 교육자료 활용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50분 SBS 방송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에쓰오일(S-OIL)이 지원한 글로벌 키즈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 슈퍼 가디언즈'가 공개됐다.
에쓰오일은 지난 28일 용산CGV에서 폴라레스큐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용산CGV에서 진행된 시사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정규 에쓰오일 국내영업본부장, 안종범 에쓰오일 마케팅총괄 사장, 우경민 감독, 에이컴즈 이상석 대표. [사진=에쓰오일] |
폴라레스큐는 극한의 환경인 북극에서 활동하는 6명의 구조대원이 위기에 빠진 동물들을 구출하는 환경과 생태를 주제로 한 모험·액션교육 드라마로서 시즌1은 총 26편(편당 15분)이다.
시의성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몰입감과 생동감을 느끼게 하는 3D품질, 오케스트라가 연주해 웅장하며 경쾌한 100여곡의 OST로 전세계 어린이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또한 각 에피소드 마지막에 등장하는 교육영상은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동물 생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어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폴라레스큐 제작에 글로벌 시장에서 캐릭터/애니메니션 제작 및 사업 네트워크에 대한 강점을 가진 에이컴즈와 영화 '스폰지밥 무비'와 TV시리즈 '쿵푸팬더' 제작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스튜디오 미크로스 애니메이션(Mikros Animation)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한편, 폴라레스큐: 슈퍼가디언즈는 SBS에서 다음 달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50분에 1편씩 방송될 예정이다.
a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