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C제일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한국청년위원회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상호 정보교류 및 적극적인 청년지원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양 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정보공유 및 교류 활성화 ▲상호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청년 취·창업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과 면접 특강 등 청년 지원 체계와 지원 방안 구축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
그밖에도 SC제일은행은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다양성과 포용성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청년위원회와 함께 여성 청년 CEO 대상의 성장 및 발전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로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나누며 청년들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박성호 한국청년위원장 등 양측 임직원이 참여했다. 특히 한국청년위원회 명예고문인 윤상현 국회의원도 협약식에 참석했다.
박종복 행장은 "글로벌 금융그룹 일원으로서 한국청년위원회와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사에서 열린 SC제일은행과 한국청년위원회의 업무 협약식에서 박종복 SC제일은행장(오른쪽 네 번째)과 박성호 한국청년위원회 위원장(다섯 번째), 윤상현 국회의원(일곱 번째)이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C제일은행] 2022.12.07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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