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대표 특산품인 단감이 2022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2022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하철호 씨가 자신의 농장에서 단감을 수확하고 있다.[사진=창녕군]2022.12.02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이방면 하철호 씨가 출품한 부유 단감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하 씨의 부유 단감은 평가항목인 외관심사, 계측심사, 생산성과 관련된 시설 등을 확인하는 과원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창녕군은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과수생산시설 현대화, 창녕과실 명품화 등 각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