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BNK부산은행은 29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2년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지수(KCPI )' 지방은행 부문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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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홍보모델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로 주관 2022년도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지수 지방은행 부문 우수 기업 선정을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부산은행] 2022.11.29 |
KCPI는 34개 산업, 168개 기업을 대상으로 상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지난해부터 발표해오고 있다.
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이후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고객패널제도 ▲정책자문단 제도 ▲금융소비자보호 영업점 통합컨설팅 제도 등을 운영하며 거래고객 보호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고객의 의견이 반영된 상품개발, 서비스 강화 및 제도개선은 물론,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전담조직도 신설해 불완전판매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