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가 보훈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본청과 각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행복이음 핵심요원으로 활동 중인 사회복지서비스 조사 전담 직원의 현장 노하우를 담은 교육자료를 자체 제작해 교육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안성시 사회복지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복이음 핵심요원의 원 포인트 직무 교육 진행 모습[사진=안성시]2022.11.25 krg0404@newspim.com |
특히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 공통 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초기 상담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신속한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교육에 주안점을 뒀다.
한 사회복지 담당 직원은 "개정된 지침의 공유 및 안내를 통한 현장감 있는 실무 교육으로 진행돼 업무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에 윤미자 안성시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추진해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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