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치매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협력 회의'를 24일 개최했다.
치매협의체는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치매관리사업의 수립·시행과 평가·자문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정기회의 통해 협력사항 논의 [사진=고흥군] 2022.11.24 ojg2340@newspim.com |
이번 회의는 2022년 치매관리사업 추진실적과 2023년 추진계획 수립 등에 관한 토론과 함께 치매안심센터와 유관기관과의 협력 사업 모색과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협의체 회의에서 치매안심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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