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사까지 참여, 소방경진대회 열어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물산은 지난 15일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소방경진대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한 소방경진대회는 안전한 롯데월드타워·몰을 만들기 위해 전 운영사가 모여 화재진화와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고 안전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소방경진대회 참가자들이 응급처치 경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롯데물산] |
안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올해 참여 규모를 더 확대했다. 타워·몰 안전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운영사뿐만 아니라 시설, 보안, 미화, 주차 등 파트너사도 함께 참여했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