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이소미·유해란·이예원·박현경 등 출전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 with JNJ골프리조트(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가 오는 19일부터 양일간 장흥에 위치한 JNJ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
시즌 '마지막 퀸'에 도전하는 선수는 총 10명이다.
유해란(21·다올금융그룹),박지영(26·한국토지신탁),이예원(19·KB금융그룹),지한솔(26·동부건설),임희정(22·한국토지신탁), 이소미(23·SBI저축은행),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 임진희(24·안강건설), 'LF 헤지스 포인트' 상위 랭킹으로 출전권을 얻었고, 주최사 초청으로 허다빈(24·한화큐셀)과 김희지(21·BC카드)가 이름을 올렸다.
경기방식은 1, 2차전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지며 총 5개조 (2인 1조)로 진행된다.
정규시즌 상위 랭커들의 순위별 차등 타수가 적용돼 경기가 시작되며, 왕중왕전 타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포인트 1위로 출전하는 유해란은 3언더파의 인센티브 타수가 적용되고 박지영·이예원은 2언더파, 지한솔·임희정·이소미는 1언더파, 박현경·임진희·허다빈·김희지는 배점 없이 시작된다. 이 대회 총상금은 1억7000만원, 우승상금은 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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