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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증권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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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53억원 공모, 브랜드 인큐베이팅 확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브랜드 밸류 크리에이션 기업 에스팀은 지난 19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스팀은 이번 상장을 통해 신주 18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주당 희망 공모가는 7000원에서 8500원, 총 공모 예정 금액은 약 126억원에서 153억원 규모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은 오는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반 청약은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회사에 따르면 에스팀은 전속 모델, 인플루언서 등의 IP를 기반으로 브랜드 마케팅 및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패션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 영상, 패션쇼,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와 연간 2000여개의 프로젝트 협업을 진행하며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에스팀 로고. [사진=에스팀]

특히 에스팀은 패션쇼 등 트렌드의 최전선인 디자이너 패션 산업에서 독보적인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국내 최고의 트렌드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회사는 지난 2013년부터 국내 최대 패션 행사인 서울패션위크의 총괄 운영을 다수 맡으며 글로벌 수준의 독보적인 콘텐츠 기획 및 운영 역량을 증명했다.

또한 회사는 전문 아카데미 이스튜디오를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 및 육성하고 있다. 이들은 에스팀이 보유한 캣워크 페스타와 같은 대형 무대를 통해 빠르게 데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에스팀은 업계 내 진입장벽을 높이고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완성했다.

이러한 사업 성과는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 에스팀의 매출액은 지난 2021년 254억원에서 2024년 356억원으로 성장했으며, 영업손익은 같은 기간 12억원 적자에서 20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2025년에는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261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이익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에스팀은 디자이너 패션 산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자체 패션 콘텐츠 IP 캣워크 페스타를 2023년 처음 기획해 진행했다. K-패션과 K-팝을 결합한 퍼포먼스형 런웨이 하이브리드 패션쇼를 메인 프로그램으로 하여, 기존 관계자 중심의 패션쇼와 달리 일반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까지 총 3회 개최됐으며 약 2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아울러 에스팀은 모델 IP를 육성했듯이 유망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잠재력과 시장성을 가진 유망 브랜드에 매니지먼트 및 지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에스팀은 나일로라, 나체 등 유망 브랜드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으며, 향후 추가적인 브랜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소연 에스팀 대표이사는 "브랜드 인큐베이팅은 에스팀이 오랜 기간 축적해온 사업 역량의 집합체"라며 "이번 코스닥 상장은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망 모델을 글로벌 수준의 톱모델로 육성해온 것처럼, 유망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해 글로벌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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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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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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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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