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호크, 씨푸드 빠삐요뜨, 에멘탈 치즈딥 등으로 구성된 2인 세트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아웃백은 시즌 한정 세트 메뉴인 '토마호크 마스터피스'를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토마호크 마스터피스'는 토마호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된 2인 세트 메뉴다.
토마호크는 지난 2017년 7월 아웃백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스테이크다. 새우살, 갈비살, 꽃등심 등 3가지 고급 부위만을 사용했다.
[사진=아웃백] |
'토마호크 마스터피스'는 메인 메뉴와 잘 어울리는 셰프 초이스 가니시를 시즌 스페셜로 제공하며 요크셔 푸딩, 매시드 포테이토, 상큼한 크랜베리 소스, 스위티 드롭, 말돈 소금 등을 함께 제공한다.
치즈를 녹여 먹는 쉐어링 메뉴 '에멘탈 치즈딥', 씨푸드 수프 '씨푸드 빠삐요뜨', 신선한 재료로 끓여 낸 '홈메이드 수프', 상큼하고 청량감이 돋보이는 '스페셜 스파클링', '커피' 등으로 구성됐다.
아웃백은 앞으로도 토마호크를 메인으로 하는 시즌 한정 세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2017년 첫 선을 보인 토마호크는 출시 후 스테이크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는 평가로 큰 인기를 끌면서 아웃백을 프리미엄 스테이크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게 한 일등공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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