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KB증권은 지난 10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아동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KB증권 해외 무지개교실 개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10월 중순 인도네시아 코르도바 학교에서 KB증권 박정림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노종갑 상무(오른쪽 첫번째)가 인도네시아 현지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유명환 기자 = 2022.11.09 ymh7536@newspim.com |
KB증권의 무지개교실 사회공헌사업은 국내 아동의 교육‧놀이 환경 개선을 주 내용으로 하는 KB증권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2009년부터 시작해 이번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무지개교실까지 국내 19개소, 해외 9개소의 무지개교실을 개관했다.
이번 해외 무지개교실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 KB증권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KB Valbury Sekuritas)‧베트남 현지법인(KB Securities Vietnam)과 협업해 진행된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 박정림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아동, 청소년들이 빈곤의 대물림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생계를 유지하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교육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KB증권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직접 찾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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