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카카오내비' 서비스가 오후 한 때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4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카카오내비 서비스는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트래픽 폭증으로 인해 접속장애를 일으켰다가 현재는 서비스가 정상 복구됐다.
카카오모빌리티 로고. [사진=카카오모빌리티] |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일시적으로 트래픽이 폭증해 간헐적으로 접속 오류가 발생했으며, 긴급히 서버 증설해 현재는 서비스가 안정화 되었다"며 "현재는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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