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쿨웨어 이어 반려견용 내복도 인기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속옷 브랜드 BYC는 반려견용 내복의 사전예약 물량이 조기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 |
BYC의 반려견용 가을·겨울 제품.[사진=BYC] |
BYC는 지난달 31일 반려견용 가을·겨울 제품을 출시하고,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BYC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 동그람이 스마트스토어 로다몰에서 진행했다.
사전에 준비한 물량은 지난 3일 오전부터 BYC 자사몰과 로다몰에서 순차적으로 소진되면서 사전예약이 종료됐다.
이번에 소진된 제품은 반려견용 겨울철 발열내의 보디히트와 에어메리 빨간 내복, 골지 내복이다.
BYC는 여름에 출시한 반려견용 쿨웨어에 이어 반려견용 내복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BYC 관계자는 "인기 사이즈 제품부터 빠른 소진이 이루어져 소비자들로부터 문의가 속출하고 있다"며 "반려인들의 관심으로 이번 가을·겨울 제품도 인기리에 마무리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