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포항 '시민추천후보' 6·3지선 무대 뛴다...지방 정치실험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포항 정치개혁시민연대가 20일 시민 추천 후보 11명을 확정해 21일 포항시청에서 추천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시민 후보 추천은 공개 모집과 시민 참여 심사를 거친 무소속 후보들로, 정당 공천을 넘어서는 새로운 지방선거 참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정개연과 시민 추천 후보들은 공동선언문과 결의문을 통해 시민 중심 정치와 포항 발전, 시민 평가·감시 제도화를 약속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포항정개연, 박승호 포항시장 후보 추천...21일 추천장 수여·공동선언문 발표
경북도의원 시민후보...한창화·이성일·정승곤·주해남·김진엽
포항시의원 시민후보...윤석열·안준수·안병국·백강훈·이상범
김길현 정개연 대표 "시민후보추천제 지속 확대해 나갈 것"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사회단체가 후보를 추천하는 정치 실험이 가시화돼 눈길을 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지방선거 후보 공개 모집과 심사 과정을 거쳐 추천한 '시민 추천 후보'들이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어떤 결과를 얻을지에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시도가 향후 지방선거 공천 문화와 시민 참여정치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경북 포항시 동빈대교 도심지.2026.05.20 nulcheon@newspim.com

포항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정치개혁시민연대(대표 김길현, 정개연)는 20일 자료를 내고 "2026년 5월 7~9일 오후 6시까지 포항시장, 경북도의원, 포항시의원 후보자에 대한 공개 모집을 실시했고 시민 추천 절차와 적격성 심사를 거쳐 시민 후보를 확정·추천했다"며 "21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광장에서 '시민 후보 추천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정개연이 이날 발표한 '시민 추천 후보'는 ▲포항시장 시민 후보 박승호 ▲경북도의원 시민 후보 한창화·이성일·정승곤·주해남·김진엽 ▲포항시의원 시민 후보, 윤석열·안준수·안병국·백강훈·이상범 등 기초단체장 후보 1명과 광역의원 후보 5명, 기초의원 후보 5명 등 11명이다.

이날 발표된 '시민 추천 후보' 전원은 지난 14~15일 포항 선관위에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정개연은 "이번 '시민 후보' 추천은 시민사회와 NGO, 오피니언 리더, 시민 등이 직접 참여해 후보자를 추천하고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며 "기존 정당 중심 공천 구조를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민 후보 추천 제도'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자평했다.

정개연은 또 오는 21일 포항시청 광장에서 '시민 후보 추천장'을 수여할 예정"이라며 "시민 후보 공동선언문 발표와 시민 정치 실현 결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개연은 "이들 시민 추천 후보들이 반드시 압승해 포항 발전과 시민 중심 시정을 실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시민 의견의 시정과 의정에 적극 반영 ▲시민과 함께하는 지방 행정 실현 ▲포항 발전과 정치 개혁에 앞장설 것 등을 시민 추천 후보들에게 주문했다.

이들 시민 추천 후보들은 추천장 수여식에 이어 ▲시민을 섬기는 정치 실천 시민과 함께 시정 실현 ▲포항 발전과 시민 행복 우선 ▲시민 평가와 감시 수용 ▲포항 발전을 위한 모든 역량 발휘 등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정개연은 이날 '시민정치 실현 결의문'을 ▲시민이 주인이 되는 포항 정치 실현 ▲권력 중심 정치 아닌 시민 중심 정치 ▲공정과 상식, 책임과 청렴 정치 실천 ▲시민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는 참여 정치 확대 ▲시민 감시와 시민 평가 제도화 위한 정치 개혁 추진 ▲시민 추천제와 시민 검증제 확대 노력 등을 담은 '시민 정치 실현 결의문'을 선포할 예정이다.

김길현 정개연 대표는 "'시민에 의한 추천, 시민을 위한 정치,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과 의회'라는 원칙 아래 지속적인 시민 후보 추천 제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오늘의 시민 후보 추천은 단순한 후보 추천이 아니라 시민이 정치의 주체가 되는 역사적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포항 시정과 의회 구성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