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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산안 재정비...'약자·문화복지' 강화한다

기사입력 : 2022년11월02일 11:22

최종수정 : 2022년11월02일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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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조 규모의 2023년 서울시 예산...'복지'에 초점
안심소득·동행식당 등 취약계층 챙기기 '계속'
민간위탁·TBS 줄이고, 문화 콘텐츠 투자 늘렸다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년에도 시민들의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를 위해 민간에 무분별하게 투입됐던 비용을 축소하는 등 2023년 예산을 전략적·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2일 시에 따르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약자와의 동행' 등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총 47조2052억원 규모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안심소득·동행식당과 같은 취약계층 복지 사업부터 한강 관광콘텐츠 개발과 같이 시민들의 여가생활까지 책임지는 다양한 사업이 포함돼 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휘겸재에서 열린 '2022 서울뷰티트래블위크' 사전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9.29 kimkim@newspim.com

◆ "줄일 곳은 줄여야"...민간위탁·TBS 더 줄였다

시는 내년도 예산을 전략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줄일 곳은 줄이고 써야 할 곳에는 제대로 쓰는" 전략적 재정운용을 하겠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불필요한 곳에 들어가는 예산을 최소화하고 긴급한 복지 사업 등에 투입하겠단 의미다.

대표적으로 시는 민간위탁 사업 관련 예산을 크게 줄였다. 오 시장은 그간 서울시 재정악화의 원인으로 부적격 시민 단체에 대한 지원을 꼽았고, 민간위탁 재검토에 따라 30건의 위탁사무가 종료되거나 운영방식이 전환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민간위탁사업 예산은 6609억으로 편성됐다. 올해 예산(7112억)보다 503억 감액됐다"라며 "관련 사업도 243개에서 231개로 12개 줄었다"고 설명했다.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에 대한 시의 출연금도 대폭 감소했다. 시는 현재 시비 지원을 끊고 사실상 민간 주도 언론으로서 독립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TBS 지원 폐지 조례안'을 시의회서 논의 중이다.

시는 "내년도 TBS 출연금으로 편성된 예산은 232억으로 올해(320억)보다 88억 줄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TBS 지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인 만큼 예산안은 시의회에서 추가로 감액될 가능성도 있다.

◆ 취약계층·문화 복지 예산 증가...신규 사업도 '주목'

시는 민선8기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기조에 맞춰 다양한 취약계층 사업 및 문화 복지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올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했으나 반응이 좋았던 사업은 물론, 신규 사업도 눈에 띄었다.

먼저 오 시장의 핵심 공약이자 올해 첫 시범사업을 실시한 '안심소득' 예산이 147억2200만원으로 편성됐다. 소득이 낮을수록 더 많이 지원받을 수 있는 소득보장제도로 올해(35억3600만원)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시는 대상자로 선정된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 외에 추가로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와 50~85% 구간의 600가구를 안심소득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 안심소득 시범사업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7.04 hwang@newspim.com

오 시장이 민선8기 첫 행보로 쪽방촌을 방문해 추진했던 '동행식당' 사업도 내년에 32억5700억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쪽방주민 2400명이 1일 1식 8000원 상당의 급식을 꾸준히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오 시장 공약사업이지만, 효과성 논란이 있었던 '서울형 스마트 헬스 케어' 사인 '손목닥터9988'도 270억원을 배정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취약계층뿐 아니라 서울시민의 일상 복지 수준을 높일 문화 사업에도 예산이 적극 투입됐다. 시는 한강을 중심으로 매력적인 서울야경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 및 관광 콘텐츠로 서울관광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한강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7억4000만원을 책정했다.

이 중 ▲건물 50층 높이(최대 150M)에서 한강과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계류식 헬륨기구 설치·운영'과 ▲5월 매주 토요일 저녁 300대 규모의 한강 드론 라이트쇼를 개최하기 위해 1억4000만원을 새롭게 편성했다.

청년예산도 반영됐다. 특히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머물다 자립하는 청년들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퇴소 전·후 일상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예산(1억8200만원)이 신규 편성됐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청년정책과 경제·법률 등 교육프로그램을 한번에 이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심층상담 예산도 지난해(29억)보다 20억1100만원 증가한 50억1000만원으로 편성돼 맞춤형 지원이 기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예산안이 시의회에 제출됐고, 향후 다듬어지면서 예산은 변동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일상과 삶에 직접적으로 와닿는 예산도 촘촘하게 신규·확대 편성한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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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 왕수복, 광대 조건 다 갖춘 인물"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개념 국악 방송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의 2-1편이 19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스팟(K·SPOT)'을 통해 공개됐다. 앞서 제1화에서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준비됐다. 제1화 '광복'에서는 제1편 '작금'을 시작으로 2편 '김구, 판소리 배우다', 3편 '이승만과 아리랑', 4편 '광복군'이 공개됐다. 제2화는 '기생'을 주제로 다루며, 이날 2-1편에서는 '왕수복, 기생이 되다'를 주제로 한 내용이 공개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 제2-1편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5.11.13 alice09@newspim.com 왕수복은 1917년 평양에서 태어나 2003년 사망했으며, 조선 민요를 세계에 알렸던 기생이기도 하다.왕수복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성격은 쾌활하고 명랑했다고 한다. 당시 잡지 '삼천리'에서는 '왕수복의 목소리가 청아했다', '우리 민족의 한의 정서를 잘 표현했다'고 평했다. 평안남도 강동군 입성면 남경리에서 태어난 왕수복은 , 화전을 일구는 농사꾼의 4남매 중 셋째다. 아버지가 이름을 '성실'로 지었으나 할머니가 '수복'으로 바꾸었고, 훗날 불같은 사랑을 나눈 소설가 이효석은 왕수복을 '실'로 불렀다. 변사로 나선 변상문 이사장은 왕수복에 대해 "그 당시 언론에서 표현하기를 '목소리가 청아했다', '조선민족의 전통적인 정서인 한을 아주 잘 표현했다'라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 시절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7살 어린 나이에 부잣집 아이들 뒷바라지를 해주는 일을 했다. 그때 풍금 소리를 듣고 마음 속에 내재된 소리를 하게 되고, 이를 듣게 된 선생님의 추천으로 명륜 여자 공립 보통학교에 다니게 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 제2-1편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5.11.13 alice09@newspim.com 변 이사장은 "가난해서 3년 다니다 학교를 그만두게 되고, 이후 어머니한테 기생을 권유받고, 기생 권번에 입학하게 됐다. 그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소리'였다. 가곡, 민요, 시조, 판소리 등을 배웠다"고 소개했다. 최한이 소리꾼은 "정가(가곡·시조), 민요, 판소리 등이 전통음악의 3대장이다. 저는 국악 중·고등학교를 통해 정가를 배웠는데, 변사님은 알고 계시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변 이사장은 "시조는 가난한 사람들이 장구 장단에 맞춰서 부르는 것이고, 삼현육각 제대로 깔고 부르면 가곡이 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최 소리꾼은 "'가난'이라고 말하신 것은 개그인 걸 알고 있다. 삼현육각 편성 유무에 따라 정가가 나뉘기도 한다"라며 "시조는 한시와 고시를 가지고 운율을 붙여서 부르는 노래로, 사랑방 음악이라고도 불린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최한이·변상문의 작금작금' 제2화 제2-1편이 공개됐다. 본편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TV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와 'K·SP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맨 왼쪽부터 최한이, 변상문. 2025.11.13 alice09@newspim.com 이어 "맑은 소리는 경기 민요, 한의 정서는 판소리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진도 아리랑' 한 구절을 가창했다. 그러자 변 이사장은 "우리 음악은 애이불비(슬프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않다는 뜻)하고 낙이불류(즐거워도 지나치게 들뜨지 않다라는 뜻)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절제의 미악이 바로 우리의 소리"라고 정의했다. 또한 변 이사장은 "왕수복은 이렇게 노래뿐만 아니라 춤, 거문고, 가야금, 해금 등 악기도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최한이 소리꾼은 즉석에서 가야금 연주를 선보였다. 이후 최한이는 광대(조선 말 소리하는 사람을 표현하는 말)에 얽힌 판소리를 가창하며 "광대에는 세 가지 조건이 있다. 첫 번째는 인물치레, 두 번째 말 잘하는 사설치레, 그리고 다음이 득음이고 춤"이라며 "왕수복은 이를 다 갖춘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alice09@newspim.com 2025-11-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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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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