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30일 오후 2시3분쯤 경기 안산시 대부북동 구봉약수터 인근 갯벌에서 70대 남성 A씨가 고립돼 중상을 입었다.
3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A씨는 낙지를 잡기 위해 갯벌로 약 200m 안으로 들어갔다가 고립됐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들것을 이용해 A씨를 구조 후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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