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대한민국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PR대상' 시상식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홍보(소확홍)·지역특화형 SNS 홍보시리즈' 홍보캠페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북도는 2020년 대상,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충북도, 공공PR 최우수 수상. [사진=충북도] 2022.10.30 baek3413@newspim.com |
도는 광고홍보학회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점수와 사례 발표점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충북은 지난해부터 매달 SNS를 통해 '이달의 충북 여성독립운동가', '이달에 주목 할 충북 특산품'과, 블로그로 소개한 '충북 호수여행 12경' 등 홍보 기획에서부터 콘텐츠 제작 등 전략적으로 홍보시리즈를 전개했다.
윤홍창 도 대변인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한 시상식에서 충북도의 PR프로그램이 우수사례로 3년 연속 선정된 것은 충북 홍보의 저력을 보여주는 기쁘고 영광스러운 사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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