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오는 29일부터 금산사 주차장에서 지평선 농특산물 주말 직거래장터를 재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산사 주말 직거래장터는 지난 5월 개장한 이후 7∼9월의 장마·혹서기 기간 동안 휴장했다.
금산사 직거래 장터[사진=김제시] 2022.10.28 lbs0964@newspim.com |
직거래장터는 내달 말까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서 내달5~6일 김장행사, 26일 로컬푸드 페스티벌 등도 계획돼 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지평선쌀, 지역농산물, 제철과일, 축산물, 화훼 등 김제시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특산물과 지역 농업인·농식품법인이 구성한 각종 특산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짚풀체험․ 공예체험 등 농경문화체험과 경품행사를 함께 진행, 장보기와 더불어 문화체험까지 풍성함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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