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 라이트컨이 27일 모바일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 Re:Verse'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전 세계 170여 개국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총 9개 언어를 지원하며,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
라이즈 오브 스타즈 Re:Verse는 우주를 소재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직접 육성한 함장, 전함, 모함 등을 조합해 함대를 구성하고 자원이 풍부한 행성을 찾아 상대 진영을 공격하는 등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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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메이드] |
라이트컨은 함장과 전함 고유 특성을 강화해 게임의 전략성을 높였다. 또한 이 게임은 빠른 속도로 펼쳐지는 기동성 전투부터 박진감 넘치는 타격전까지 전략을 통해 다양한 전투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라이트컨은 라이즈 오브 스타즈 Re:Verse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출석, 지휘소 레벨 달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각종 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미션을 클리어하면 특별 보상을 선물하는 '사령관 임무' 이벤트도 연다.
한편 라이트컨은 올해 2월 블록체인 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RISE OF STARS)'를 위믹스 플랫폼에 선보인 뒤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 개편을 준비 중으로, 연내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