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위믹스3.0 생태계 확장에 위메이드·멀티체인 '맞손' 잡아

기사입력 : 2022년10월21일 16:50

최종수정 : 2022년10월21일 16:50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가 21일 크로스체인 기반 암호화폐 거래 프로토콜 '멀티체인'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멀티체인은 블록체인 플랫폼 간 제한 없이 다른 체인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서비스다.

위메이드는 위믹스3.0 메인넷의 생태계 확장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한 달간 수수료 없이 무료로 멀티체인을 통한 브릿징 서비스를 시작한다.

위메이드가 위믹스3.0 메인넷의 생태계 확장을 위해 21일 크로스체인 기반 암호화폐 거래 프로토콜 '멀티체인'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 측은 "이 기간 동안 멀티체인 브릿징을 통한 타 블록체인과 위믹스3.0 사이의 자산 이동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면제된다"며 "멀티체인은 다양한 암호화폐 이동에 있어서 세계 최대 규모의 신뢰도 높은 브릿지"라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내일(22일) USD코인(USDC)를 100% 담보로 하는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WEMIX$)'를 발행하고, 탈중앙금융 플랫폼 '위믹스파이(WEMIX.Fi)'와 '위믹스3.0의 탈중앙화 지갑 위믹스 월렛',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중심의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플랫폼 '나일(NILE)'을 공개할 예정이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