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금요일인 28일은 전국이 한때 흐린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에는 비가 오겠다.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27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은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북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오전 한때 흐리겠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절기 중 상강이 이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휴식을 즐기고 있다. 2022.10.25 kilroy023@newspim.com |
흐린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경북동해안은 아침~낮 사이, 경남동해안은 낮 한때 비가 오겠다.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상과 동해상에서 0.5~3.5m로 일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는 29일엔 강원영동에 비가 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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