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임진한의 골키즈온더그린' 공개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롯데리아가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콘텐츠를 공개한다.
롯데리아는 유튜브 채널 '클럽 랏츠(Club Lotz)'를 통해 골프 콘텐츠 '임진한의 골키즈온더그린'을 지난 21일 최초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럽 랏츠'는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통해 유소년들의 신체 발달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개설된 채널이다.
[사진=롯데GRS] |
'클럽 랏츠'의 첫 번째 콘텐츠 '임진한의 골키즈온더그린'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골프 레슨을 진행한다. 골프 교습가 임진한 프로가 총괄 감독으로서 골프 육성을 담당하고, 개그맨 홍인규가 MC이자 아이들을 케어하는 매니저로 참여한다.
콘텐츠는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클럽 랏츠'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그동안 유소년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야구교실', '롯데리아 페스티볼' 등 스포츠를 매개체로 한 스포츠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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