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인턴기자 = 가족 메신저 비패밀리(Befamily)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민·관 플랫폼 간 협력체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비패밀리는 보낸 메시지 클린 삭제, 화면 캡쳐 방지, 사진공유 OFF 등 가까운 사람들과의 안심 대화 공간을 제공하는 메신저다. 전북생생장터는 도내 농축수산물을 종합 판매하는 쇼핑몰로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비패밀리 메신저와 전북생생장터의 공동마케팅,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사진=비패밀리] |
협약 기념으로 오는 11월 11일까지 비패밀리 놀이터 탭을 통해 전북생생장터에 신규 가입하면 5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앞으로도 비패밀리 이용자 만을 위한 특별한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신규 가입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비패밀리 관계자는 "최근 놀이터 탭 신설로 심리테스트, 경품 이벤트, 미니게임 등 재미와 혜택이 가득한 메신저로 발전시킨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으로 가족의 건강과 합리적인 소비까지 챙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화를 넘어 유용한 메신저 서비스가 되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walnut_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