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동호지구 커뮤니티센터내 '바닷가 책방마을 밥상'이 24일 문을 열었다.
동해시 동호지구 바닷가 책방마을.[사진=동해시청] 2022.10.24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시에 따르면 바닷가 책방마을 밥상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한 동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승인을 통해 설립된 '바닷가 책방마을 마을관리 협동조합'에서 운영한다.
협동조합은 올해 커뮤니티센터와 로컬스테이 사용수익 허가를 받고 커뮤니티센터에서 '카페치치'를 비롯해 한달살기 로컬스테이 3개동(기역동, 니은동, 디귿동)도 함께 운영 중에 있다.
임성규 도시정비과장은 "동호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설립된 마을관리 협동조합을 통해 동호지구 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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