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박승봉 기자 = 21일 오전 9시24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강릉방향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로 6명이 부상을 입었다.
22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영동고속도로 1차선에서 주행 중이던 스타렉스 차량이 승용차 후미를 추돌하며 4중 추돌로 이어졌다.
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사고현장에서 구조활동과 부상자들에 대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남성 4명과 여성 2명이 경상을 입었고 일대 교통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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