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11번가가 글로벌 수입 장난감을 최대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11번가는 수입완구 유통 전문기업 '나비타월드'와 협업해 오는 21일 '나비타월드 스페셜 데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11번가는 '단독구성 세트'를 통해 각 브랜드별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구성했다. '브루더 입문세트'를 최대 혜택 적용시 23만5960원에, '슐라이히 사파리 세트 A'를 4만4450원에, '하바 6~8세 이상 보드게임 추천세트'를 5만4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도 실시한다. 오는 21일 오전 10시 'LIVE11'을 통해 '멜리사앤더그'의 상품을 정가 대비 최대 7만원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타임딜'을 통해서도 '시쿠'의 인기 미니카 장난감 81종을 한정수량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여동명 11번가 마트담당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고객들의 알뜰한 육아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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