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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라씨로] 동운아나텍,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본 궤도…'타액 당 측정기' 내년 출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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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0월 18일 오후 5시06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반도체 팹리스 전문기업 동운아나텍이 신규로 추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18일 동운아나텍 관계자는 "한방울의 타액만으로 당 측정이 가능한 타액 당 측정기(D-SaLife)가 내년 상반기 국내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하고, 그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며 "국내 바이오 업체와의 파트너십 구축으로 향후 FDA 등 글로벌 의료기기 인증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13일 동운아나텍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시제품 양산을 위한 생산시설 GMP 인증을 승인받았으며, 2023년 출시 이후에는 외주생산 및 설비 도입을 통해 양산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운아나텍이 개발한 타액 당 측정기 'D-SaLife'[사진=동운아나텍]

D-SaLife는 동운아나텍의 미세 전류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혈액보다 50배 묽은 타액에 존재하는 당을 측정하는 기기다. 제품은 타액을 채취해 용기에 넣는 스트립(Strip)과 이를 계측하는 리더기로 구성된다. 동운아나텍은 관련 기술을 국내와 일본, 중국에서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미국과 유럽, 인도에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타액은 채혈 부담이 없어 하루에도 여러 번 당 수치를 측정할 수 있다"면서 "당뇨병 환자뿐만 아니라 당뇨 발병 위험이 높은 사람, 당뇨 완치 후 관리가 필요한 사람, 일반인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침습 형태의 당 진단 방식은 피부에 직접적인 상처를 내기 때문에 감염이 우려되고, 혈당체크를 위해 매번 채혈하면서 심리적 저항감이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혈당 측정 방식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로 나뉜다. 손가락 끝 모세혈관에서 채혈하는 BGM 방식과 피부아래 센서를 부착해 세포간액의 당함유량을 모니터링하는 CGM 방식이다. 타액에 기반한 당 측정 방식은 새로운 방식으로 향후 기존 제품을 대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D-SaLife는 당 진단을 위해 매번 채혈을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과 기존 방식의 정확도를 구현한 기술력을 갖췄다"며 "기존 당 진단기기 시장을 양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혈당측정기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시장조사 기관인 그랜드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는 2021년 세계 당뇨병 확진자가 5억3700만명에 달하며, 당뇨 발병 위험이 높은 전당뇨환자는 8억6000만명, 미확진자는 2억4000만명에 이른 것으로 추정했다. 글로벌마켓인사이츠(Global market insights)는 세계 당뇨 모니터링기기 시장 규모가 2018년 17조원에서 2025년 25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운아나텍 측은 "타액 당 진단 기기 이외에도 심혈관 심장질환과 신장질환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헬스케어 산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서 선두주자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6년 설립된 동운아나텍은 반도체 팹리스 업체로 스마트폰용 AF(자동초점) Driver IC, OIS Controller IC 및 전장용 Haptic Driver IC 등을 생산하고 있다.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하는 AF DriverIC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51%(2020년 기준)를 기록했다.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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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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